항상 강좌를 들으면서 놓치는 게 많아 아.. 이제는 좀 적어가면서 해야지 생각했는데
매번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강좌부터 적는 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강좌부터 적게 된다는 게 아이러니..
아무튼 학습노트 겸 리뷰등을 적어본다.
이 강좌는 인프런의 illustrator CC - 일러스트레이터 입문부터 실전까지 한번에 마스터하기 강좌를 학습하면서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웹으로 하면 폰이든 컴퓨터든 찾아서 확인하기 더 수월하므로)
기록하는 강좌라 제대로 된 강좌의 격을 갖추지 못하였다. 따라서 같은 강좌를 들으면서 오류가 생겨서 탐색하던 사람 혹은 이미 잘하는 데 확인차 오는 사람한테는 유용할 수 있으나 그냥 보기엔 이해가 안 되거나 하는 경우도 다분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답답함을 느끼거나 컴플레인이나 따지지 말고 차라리 정 궁금하면 인프런의 해당 강좌를 구매하여 직접 해결하길 바란다. 내 돈 내 산 이런게 유행하던데 솔직히 대부분은 구라가 많지만, 학구열을 팔아 꼬드기는 학원들이 망하지 않고 계속되며 계속 뭔가 공부하고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나는 이러이러한 쪽에 흥미가 많아 이러한 강좌를 내돈 내산했다, 이런 것만큼 진정성 있는 내돈 내산이 있을까? 하지만 또 모른다. 자기가 강좌를 올리고 자기가 그 리뷰를 올리는 사람이... 존재할지!! .. 허나 누구든간에 오래가진 못하겠지 싶다..
글을 쓰다보면 아 뇌내 캐시부터 매번 지울 필요가 있겠다 싶은게 가끔씩 넋 놓고 있다보면 쓸데없는 잡설을 항상 하곤 한다 싹 다 집어치우고 요약과 정리를 시작해보자.
항상 작업표시줄의 한 칸을 차지하고 있던 녀석.. 그 녀석을 개방해본다.
Adobe Illustrator를 키면 이런 화면이 우릴 반긴다. 여기서 새 파일을 생성하려면 파일을 클릭한다.
너무도 당연하겠지만 새 파일 클릭
새 아트보드를 만들어주려고 한다. 강좌에서처럼 아트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눌러서
폭을 1200, 높이를 1600, 단위를 픽셀로 해놓고 제작을 눌러 생성해주었다.
참고로 단위중 파이카는 타이포그라피등에 쓰이는 거라고 한다.
또한, 모바일이나 웹을 누를 경우 명칭 그대로 모바일이나 웹에 맞는 규격의 샘플들이 주르륵 나온다.
위에는 컨트롤 패널이라고 하는 것이고, 윈도우창에서 열려면 제어를 클릭하면 된다.
좌우로 여러 패널들이 있는데, 윈도우에서 설정을 하면 되고, 좌측에 있는 것은 도구모음이다.
각각의 윈도우들은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다.
(즉, 퀵슬롯 창처럼 끌었다 떼고 붙이고.. 가 가능하다는 것)
창을 닫아주고 이번에는 수업 예제 파일을 불러오기 해준다.
마찬가지로 파일- 열기를 누른다.
파일 위치를 지정해준다.
그러면 수업에서와 달리 낯선 창이 우릴 반겨주는데 나는 일단 불길한 예감에 아니오를 클릭했다.
9분할 영역이라.. 왜인지 게임 제작에서도 쓰이는 9 patch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미지파일을 조각조각 쪼개줄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직감이 옳았다. 정상적으로 불러왔다.
위의 표시된 칸을 눌러 레이아웃을 변경가능하다.
프로젝트마다 힘겹게 윈도우 창을 매번 클릭하고 닫고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또한 레이아웃을 추가하려면 '새 작업영역'으로 커서를 내려서 클릭해주면 된다.
사람이라면 스크롤은 할 줄 알겠지
Z 는 돋보기 버튼의 단축키인데, 거꾸로 적었다. (이런!)
좌상단 드래그 하면 축소가 되고, 우하단 드래그 하면 확대가 된다.
또한 이 기능은 Ctrl +, Ctrl - 로도 가능하며 (여러분이 이미 익숙한 바와 같이)
화면에 맞춰서 다시 조절하고자 할 때는 Ctrl 0을 누르면 간단히 화면맞춤이 가능하다.
F는 화면의 모드를 바꾸며 2번 누르면 전체화면 모드이다.
또한, tab을 통해 패널을 가린다거나 다시 보이게 한다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SPACE 를 누르면 마우스가 손모양으로 바뀌는데 이게 핸드 툴로, 화면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왜인지 자꾸 V를 눌러서 이녀석을 소환하고 싶지만 SPACE라는 점 명심하자.
이외에 Ctrl +z(되돌리기),Ctrl+C(복사), Ctrl+V(붙여넣기 - 아무데나) 같이 익숙한 단축키가 존재하며,
이에 상응하는 Ctrl+shift+z(되돌리기 취소) , Ctrl+F(붙여넣기 - 제자리에)도 함께 암기해두자.
추가로, Ctrl +D 는 반복기능을 수행하며, Ctrl+G는 그룹, Ctrl+shift+G는 그룹풀기의 단축키 기능이다.
아, delete는 삭제하는 것이고, ctrl+s를 통한 저장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 까먹지 말도록 한다.
이상으로 1회차 학습노트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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