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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강좌정리 >/일러스트레이터

#2. 도형툴1- 다양한 사각형 그리기

이 강좌는 인프런의 illustrator CC - 일러스트레이터 입문부터 실전까지 한번에 마스터하기 강좌를 학습하면서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웹으로 하면 폰이든 컴퓨터든 찾아서 확인하기 더 수월하므로) 기록하는 학습노트 겸 강좌라 제대로 된 강좌의 격을 갖추지 못하였다.  따라서 같은 강좌를 들으면서 오류가 생겨서 탐색하던 사람 혹은 이미 잘하는 데 확인차 오는 사람한테는 유용할 수 있으나 그냥 보기엔 이해가 안 되거나 하는 경우도 다분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답답함을 느끼거나 컴플레인이나 따지지 말고 차라리 정 궁금하면 인프런의 해당 강좌를 구매하여 직접 해결하길 바란다. 




선택 도구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v로 불러오는 녀석부터 익숙해지자.





똑같은 선택툴이지만 A로 불러올 수 있는 녀석은 좀 더 세분화된 요소들을 select할 때 쓰인다고 한다.

확실히 뭔가 v로 select한 걸 다시 A 눌러보니 점들의 그룹 같은 걸로 select가 된다.




도형 그리기 툴에서 직사각형을 선택후 색상을 선택하여 드래그 해준다.

그러면 요로코롬 직사각형이 생긴다.





모서리 등을 잘 끌어당기고 해서 확대 축소 사이즈 변경 가능

사실 아마 익숙할 것이다.





하다보면 직사각형을 이동시켜야할 때가 있을 수 있다.. 가 아니고 많을 것이다. 많을 수밖에!

그럴 땐 v를 눌러 선택툴로 전환한 후 직사각형의 내부부분을 클릭해 요리조리 마우스를 끌어당겨주면

직사각형이 "사..살려줘.."하면서 끌려온다.





사실 직사각형이 살려줘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다음과 같이 잘 이동되었다.





요 부분을 클릭해서 색상을 바꿔준다.





옆에 있는 사선 그어져있는 것, 이것이 stroke라고 하며, 획, 혹은 테두리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테두리도 색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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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바꾸는 게 아니라 부여하는 거 아니냐구요?

.. 맞습니다.


하지만 제 수업노트를 보실 때엔 이런 짜잘한 용어, 표현 같은 건 

그냥 쿨하게 넘어가셔야합니다.

왜냐면 매번 그러다가는 

제 노트 작성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이죠!!


..

어차피 여기서 그걸 굳이 짚어봤자,

놀랍게도 어느 누구도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왜 우리 꽈찌쭈는 햄 볶아먹을 수 없는 거야. 

스팸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얼마나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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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순조롭게 색상을 바꿔줍시다.

저 같은 경우 청록색을 지정해주었습니다.





따란~

다음과 같이 이쁜 직사각형이 탄생했습니다..


..이쁘진 않은가?



네. 아름답고 말고 미적 기준의 요소에 대한 시뮬라르크적 과도기를 지나 허상과 실체에 대한 구분... +28자

..같은 심오하고 철학적인 탐색과 사색는 이제 영원히 뒤로 하고,

일단 척하고 보니 획이 작아서 티가 안 나는 듯 하네요 

 

그럼 획을 키워보도록 할까요?

아메리카노 그랑데 말입니다.

자 이 상태에서 여러분은 계속 좌측 하단을 보고 있으시겠죠 

그래서 제가 우측에 있는 패널 중 획을 클릭해서 기습공격을 감행해봤습니다.



1pt 였던 것을 14 pt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음.. 아무래도 하늘색이랑 청록색이라니.. 뭔가 심히 거슬립니다.

뭔가 수영복 줄무늬로 쓰기에도 심히 애매한 빛깔이죠.

아마 이런 빛깔로 출시하자고 건의하면 아마 사장님이 

여러분의 이번달 빚을 깔쌈하게 대폭 늘려주는 방법, 해고를 추진하실지 몰라요.


그렇다면 사선무늬(없음)을 클릭해서!! 

색상을 없애봅시다!




휴우 이번달 잔고 부족으로 마이너스 통장 개설하게 되는 것만은 막을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갑자기 사장님이 그 때 그 디자인 좋다고 다시 만들어보라고 요청하실 지도 모릅니다.

이전에 클릭해놓은 색상이 보시면 있습니다.



짜잔-

직사각형을 마스터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정사각형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정사각형을 만들기 위해선 우선 당연히 마찬가지로 도형만들기 도구에서 직사각형을 클릭하구요,

화면 영역에 일단 클릭을 해줍니다. (제작을 원하는 곳) 

그 후 shift를 누른 채로 드래그 해주면 정사각형이 만들어집니다!





쉽군요.

사실 수업노트라지만 강좌로 정리하고 있는 내 자신이 약간 현타가 옵니다.

은근 쓸데없는 데서 시간 낭비가 많이 되거든요.




shift의 활용법은 여러가지가 더 있는데,

만들고 난 이후라도 shift를 누르면서 드래그로 사이즈를 동등한 상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원하는 사이즈의 도형을 만드려면 어떻게 할까요?

도형 만들기 상태에서 빈공간에 마우스를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각각 값을 입력해줍니다.





그렇다면 만들어 놓은 사각형의 사이즈를 원하는 값으로 지정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상단바의 [모양]을 클릭해줍니다.

모양? 이게 모양 퍽 퍽 퍽



클릭해주면 다양한 옵션이 뜨는데 여기서 가로 세로 길이 값을 원하는 값으로 지정해 줍니다.

여기서는 각각 250 px로 바꾸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 직사각형이었던 것을 정사각형으로 바꿀 때 가로 한번 지정후 닫고 다시 세로를 지정했으나

 그만 링크가 걸려있는 걸 모르고 다시 한번 바꾸어야 했는데요. 이전 비율 유지가 필요없는 경우 

불필요한 뻘짓을 막기 위해 링크 문양을 해제하고, 값을 입력해줍니다. 



250 x 250 px의 

정사각형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라운드 사각형(끝이 둥근 사각형)을 만들어서 모양을 클릭해주면,

여러 옵션들이 나타나는데 이번에는 저 호 모양의 값을 바꿔줍시다.

40 px로 바꿔주겠습니다. 링크가 걸려있으면 다 같이 변경이 됩니다. 



음..




60 px




그리고 호를 클릭해보면 독특한 무늬 3가지가 있는데 이게 뭘까 하나씩 변경해봅시다.

이 경우 링크가 걸려있어도 상관없이 각각 개별적으로만 적용됩니다.



울퉁불퉁한 게 통장 잔고로 상쳐받은 제 심장 같군요



값을 처음부터 지정해서 라운드 사각형을 만들어봅시다.

마찬가지로 빈 공간에 클릭- 값 지정.



짠! 끄트머리가 30px 정도의 둥글기를 지닌 라운드 사각형이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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