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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빨리 우리는 법 불면증에 보이차가 좋다고 해서 마시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뜨거우면 속 답답할 것 같고 시원하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보이차 티백으로 아이스 티를 빨리 만드려는 연구 중 발견한 방법입니다. 퍼 가실 때 최초 게시물: '얕고 소소한 끄적임- ENRU의 블로그' 라고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1. 티백을 뜨거운 물 아주 소량에 담근다. 2. 티 스푼으로 쿡쿡쿡 티백을 찔러준다. 3. 이 과정에서도 터지더라도 조나단의 케이스처럼 맛은 더 나니까.. 감안하되 그래도 터지면 뒤처리가 귀찮으니 깔끔하게 먹기 위해서 살살살 찔러준다. 4. 찌를 때마다 빨리 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5초-10초 정도 찔러주면 충분한 것 같다. 횟수로는 약 10번-20번 정도이다. 5. 여기에서 찬 물을 부어주고, 가정용 제빙.. 더보기
UI 디자인 - 디자인 무드보드 무드보드에 대한 정의는 위와 같다. 원래 아티스트들이나 감독, 프로듀서들이 벽에 걸어놓은 판에 이미지를 핀이나 클립으로 꽂아두는데서 유래했다. 그런데 이것이 꼭 필요한가? 라고 하면 단순히 예술적인 영감을 구현하기 위해서라는 면에서는 NO, 한편 다른 효용성에 대해서는 YES이다. 즉 솔직히 예술가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아이디어가 심상에서 뚜렷해서 그걸 구현하는 경우, 반대로 아이디어가 안 나서 막막하다가 타 오브제에서 아이디어를 취합해서 최종적으로 작품을 구현하는 두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무드보드를 억지로 만들라고 하면 오히려 시간과 고생의 낭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꼭 필요하다기보다는 브레인스토밍에 좋은 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의 경우처럼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업물을 다양한 목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