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레이어로 채색 수정할 수 있다.
색의 오차를 조정하여 칠하고 싶은 부분에 알맞게 조정하자.
그리고 같은 색상이어도 인접하지 않은 영역(머리카락으로 나눠진 피부등)이 있으면 칠해지지 않으므로 인접픽셀 선택을 해제하고 칠하기도 한다.
색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경우, W를 눌러 자동선택 도구를 사용해준다. (채우기 도구랑 아주 닮았다.)
(M을 누를 때 나오는 선택범위 도구랑 닮기도 함)
일단 편집레이어만 참조 선택을 하면 현재 선택중인 밑색 레이어 기준으로 선택이 된다.
다른 레이어 참조 선택을 하면 펜선에 의해 나뉜 영역이 선택이 된다.
편집레이어 참조선택 도구를 선택해서 머리카락부분을 클릭하고 편집 - 색조 조정을 통해 바꿔줄 수도 있다.
그런데 인접픽셀 선택을 체크 해제해서 동일한 작업을 하면
클립 스튜디오 파일 내 동일한 색 영역(인물의 머리카락)을 동시에 바꾸는 게 가능!
색의 오차가 0이 아니면 비슷한 불필요한 컬러 영역까지 같이 바뀌기도 하니 주의!
아주 빠르고 간편하게 한번에 수정이 가능해진다.
캐릭터 팔레트로 각각 다르게 지정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컬러 팔레트를 따로 설정해놓고 쓰면 매우 빠를 듯.
참조레이어용 선택도구를 통해 참조해보자.
해당 도구는 내가 원하는 레이어를 참조하는 걸 선택가능하다.
인물 밑색 레이어의 닻모양/ 등대모양 아이콘을 클릭해서 참조 대상으로 선택.
그러면 이제 명암 레이어에서 참조레이어용 선택을 하면
원하는 부분 선택 가능. 가령, 얼굴 피부영역등.
그 영역에다가 채색과 흐리기등을 통해 명암을 넣을 수 있다.
머리카락에도 그라데이션을 넣어서 명암이 가능.
이 때 주의해야할 건 그라데이션 방향이 다 다른데 W를 통해 지금 영역이 선택되있는 상태에서 되어 버리면 다 동일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그라데이션을 제대로 넣으려면 인접픽셀 영역 옵션을 체크된 상태로 해야한다.
그라데이션 넣고 이 위에 G펜이나 에어브러쉬-부드러움 등으로
더 진한색으로 명암 더 넣어줄 수도 있다.
선택범위 경계선이 거슬릴 경우 표시에서 이걸 끄고 킬 수 있는데 이걸 나중에 단축키 지정해서 사용도 가능하다.
다시 Ctrl +U로 들어가서 색조채도명도 수정가능.
투명픽셀잠금을 해두고 원하는 채색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
클리핑 마스크, 레이어마스크는 다 알고 있으니 생략하도록 한다. 단, 그라데이션 중 지우기 그라데이션이 있으니 이를 레이어 마스크등에 활용하는 것도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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